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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5일과 10일은 용문장이 있는 날이다.
용문장은 경의중앙선 용문역 앞을 중심으로 삼각대형으로 펼쳐진다.
주변 양평과 강원도권에서도 방문하는 것 같다.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기존 시장과 더불어 볼만하고, 즐길만하다.
용문역은 장이 없는 날 가도 나름 괜찮다.
능이버섯국밥집이 유명하고, 그 외에도 주변에 쏠쏠하게 먹을거리들이 있다.
칼국수, 돼지국밥, 김밥, 도너츠 등 말이다.
평범한 메뉴이지만, 평범한 메뉴를 잘하는 유명한 집들이 있다.
아무튼 오늘은 장날이니 사람들이 무척 많을 것이다.
경의중앙선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경의중앙선의 끝 노선은 지평역이지만,
대부분 용문에서 끝난다.
용문역에서 버스를타고 용문산 관광지로 들어갈 수도 있다.
관광지 식당에서 식사손님을 위한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어차피 식사를 할 예정이라면, 셔틀버스를 이용해도 좋고,
혹은 가까운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도 된다.
용문장에서 가장 맛있고 핫한 국밥집 사진을 첨부했으니 꼭 가보길 바란다.
용문역에서 내려와서 용문역을 바라보고 왼쪽 방향이다.
가다 보면 사람들이 줄을 서 있을 것이다.
줄 서서라도 꼭 먹길 바란다.
생각보다 줄은 빨리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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