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늘은 2022년 어린이날이다.
주변에 어린이가 없다.
초등학생 이하면, 어린이로 분류할 수 있는데, 주변에 그런 아이가 없다.
친구 아이들중에는 어린이가 있을 수 있겠다.
그렇다고, 친구 자녀들을 챙겨주는 것은 오바다.
어린시절,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일대기를 꽤나 감명깊게 본 기억이 난다.
방정환 선생님의 묘소는 망우리에서 용마산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다.
그 당시에는 어린아이들을 무시하고, 아이들이 제대로된 보호와 보살핌을 받지 못했지만,
오늘날의 어린이들은 형편이 많이 나아진 편이다.
아무튼, 오늘 전국의 놀이동산, 쇼핑몰, 공원, 레저활동 공간들이 인산인해가 될 것 같다.
특히나 5월2일부터 야외 마스크 착용도 해제가 되어서, 조금 더 편안하게 숨 쉴 수 있는 날이다.
그렇다고 해도 아직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닌다.
오히려 예전보다 더 철저하게 착용하는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오늘 고생이 많을 전국의 부모님들과, 혹시라도 이 시대에 상대적 소외감을 느낄지도 모를 어린이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728x90
반응형
'Today Worl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요일 오전 (0) | 2022.05.16 |
---|---|
코에 뿌리는 투명 마스크 (0) | 2022.05.13 |
가정의 달 5월 (0) | 2022.05.11 |
대통령 취임식 (0) | 2022.05.10 |
2022년 5월 9일. 월요일. (0) | 2022.05.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