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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World

대강절 주일 대표기도

by DreamSuffer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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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영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세상을 지으시고, 온 우주의 주인 되시며,, 영원한 왕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태초부터 우리 성도들을 지명하셨고, 사랑하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죄없으신 예수님의 몸으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은혜에 감격합니다.

또한 부활하셔서 영생의 소망을 전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지금도 보혜사 성령님으로 우리와 함께하심에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에 아직 깨닫지 못하여 무지의 죄를 범하는 우리들을 또 한 번 용서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모든 예배의 기도와 찬양과 말씀을 통해 우리들의 무지를 깨닫게 하시고, 또 한번 시선을 하나님께 돌리게 하여 주옵시고,, 이 모든 우리 성도들의 삶을 통해 주님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먼저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깨달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념과 지역, 좌파와 우파보다도 먼저 화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의견과 생각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으나, 그 목적과 목표는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 모든 상황에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개입하고 계심을 우리의 영안을 눈떠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의 지혜가 높다한들 하나님의 미련함보다 어리석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주님.

우리 대한민국이 그 어느때보다 기도해야 할 시기임을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대통령을 위해 기도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고 있는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경제계의 사업가들과 직장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학계의 학자들과 학생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군대와 군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구석구석 살펴주시고, 바른 주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그 일에 우리의 교회들이 앞장 설 수 있도록 도구삼아 주시옵소서.

그 어느때보다 교회가 더 기도하고, 주님의 복음전파에 앞장설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현시대의 복음이 말로만 전해지지 않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의 삶으로 주의 복음이 전파될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말로도 전파하겠습니다. 그러나 그 삶의 증거와 예수님의 향기가 묻어나는 삶을 통해 더 강하게 주님의 복음이 전파되도록 힘 있게 세워 주시옵소서.

 

교회를 인도하신 주님.

우리 성도 한명, 한 명을 주님의 교회로 세워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제는 이전의 나약한 신앙에서 벗어나, 더욱 강하게 주님을 증거 하는 삶의 증인들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소망하고,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이 가는 곳이 교회요, 우리가 말하는 곳이 기도의 처소이며, 우리가 교제하는 곳이 주님과 함께하는 곳임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삶과 호흡이 주님께 드려지는 아름다운 예배요, 기도요, 찬양이 될 수 있게 주님 말씀을 통해 깨닫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함과, 말씀의 권위와, 주님께 순종하는 마음위에, 주님께서 계획하신 일들을 맡겨주시고, 복의 복을 부어주시옵소서. 주의 종의 가정과 자녀들을 주께서 양육하시오니, 더욱 담대하게 주님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지켜주시고, 강건케하여 주시고, 주님의 한량없는 복을 열어 차고 넘치도록 부어주시옵소서.

 

예물올려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드려지는 믿음의 손길 위에, 복주셔서, 언제나 풍족하게 하시옵고,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풍성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대강절 첫 주일 예배를 기대와 소망으로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주님 기뻐 받아주시옵소서.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사랑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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