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224 청소년문제 기말고사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2. 6. 청소년복지 기말고사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2. 6. 진로상담 기말고사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2. 6. 아동상담 기말고사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2. 4. 소셜이노베이션 기말고사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2. 2. 설악산 가을 공룡능선 설악산은 벌써 단풍이 절정이라고 한다. 아직 이른 시기인데, 대청과 중청정도의 이야기 같다. 작년 단풍 절정의 시기에 공룡능선을 처음 넘었었는데, 사실 큰 기억이 없다. 오히려 겨울에 중청에서 1박을 하고 희운각을 지나 넘어갔던 공룡이 더 임팩트 있다. 이제 중청 대피소가 숙박이 사라지면, 희운각에서 바로 넘어가야 하는가? 그렇게 되면, 일출을 보기가 훨씬 체력적으로 힘들어질 것이다. 어떻게든 되겠지...반대한다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니... 뭐라 하겠는가? 아무튼 그런 푸념들을 할 때가 아니다. 지금 당장 설악산으로 떠나고 싶지만, 오늘은 아직 날이 아니다. 그렇다고 15일이 지나가면, 중청 대피소의 마지막 모습도 못 보겠지? 그러니 이번주가 답이다. 공룡능선을 당일로 가면서 대청까지 찍는 것은 어떨까? .. 2023. 10. 9. 독서여행 오랜만에 독서 여행을 떠나도록 하자. 지금까지 인생에서 어쩌면 가장 좋은 친구가 아니던가. 중학교 시절 시험이 끝나고 다른 친구들은 무엇을 했을까? 나는 그저 서점에 갈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었는데 말이다. 그렇게 저녁까지 서점에서 보냈던 시간들... 정말 그 시간에 다른 친구들은 무엇을 했을까? 당시에는 비디오 게임이 유행이었으니, 게임을 했을 수도 있고, 또 함께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수도 있었겠다. 분명한 것은 그때 그 서점에는 나의 또래는 없었다. 그렇다고 그 시간에 나만 책을 읽은 것은 아닐 것이다. 집에서, 도서관에서, 혹은 어디서든 책을 읽고 있었던 친구들이 분명 있었을 것이다. 아무튼 오늘도 그렇다. 독서 여행을 가자. 그동안 사두기만 했던 책 중의 한 권을 들고 가자. 목적지는 모.. 2023. 6. 27. 등산 매너 대한민국은 산이 참 많다. 덕분에 등산인구도 참 많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내가 산에 다니다 보니 산에 다니는 사람이 참 많다. 사람이 몰리는 곳은 규칙이라는 것이 생겨난다. 아무도 없는곳에서야 뭔 짓을 하든 누가 뭐라 할 것인가? 하지만 이제 사람이 많아지니 서로서로 지켜야 할 것이 생긴다. 물론 아무도 없는 곳에서도 최소한 산에 대한 예의는 지키며 살자. 솔직히 옷을 형형색색으로 입고, 타이트한 옷을 입고, 배를 드러내든, 웃통을 벗든, 그건 상관할 바가 아니다. 개인적으로 보기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니 말이다. 자신의 개성을 어떤식으로든 표출하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 맞다. 그런 것이 나의 성향상 맞지 않는다고 해서 간섭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이런 경우에는 간섭하는 사람이 매너가 없.. 2023. 5. 22. 이전 1 2 3 4 ··· 2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