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어린이날
오늘은 2022년 어린이날이다. 주변에 어린이가 없다. 초등학생 이하면, 어린이로 분류할 수 있는데, 주변에 그런 아이가 없다. 친구 아이들중에는 어린이가 있을 수 있겠다. 그렇다고, 친구 자녀들을 챙겨주는 것은 오바다. 어린시절,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일대기를 꽤나 감명깊게 본 기억이 난다. 방정환 선생님의 묘소는 망우리에서 용마산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다. 그 당시에는 어린아이들을 무시하고, 아이들이 제대로된 보호와 보살핌을 받지 못했지만, 오늘날의 어린이들은 형편이 많이 나아진 편이다. 아무튼, 오늘 전국의 놀이동산, 쇼핑몰, 공원, 레저활동 공간들이 인산인해가 될 것 같다. 특히나 5월2일부터 야외 마스크 착용도 해제가 되어서, 조금 더 편안하게 숨 쉴 수 있는 날이다. 그렇다고 해도 아직은 대부..
2022.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