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프리미엄 저렴하게 쓰기

유튜브는 프리미엄이 편하다.

문제는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다. 

유튜브에서 직접 가입하니 부가세까지 11,950원이다.

 

그래서 다시 해지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인도나 제3 국 같은 곳으로 VPN을 우회해서 접속하면 저렴하다고 한다.

광고 안보겠다고 인도인이 될 수는 없지 않은가. 그것도 불법이니...

 

그래서 생각한 것이 통신사 할인이다. 

다행하게도 지금 통신사에서 유튜브 할인 프로그램이 있다.

 

LG U+ 유독 서비스라는 것이 있다.

각종 구독 서비스를 할인해준다는 것인데, 조금 더 저렴하다고 한다.

근데, 막상 알아보니 큰 차이 없는 것 같은데?

 

갑자기 짜증이 난다.

뭔 서비스라더니 몇백 원 할인해주는 것이 전부인가?

 

예전처럼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혹은 6개월 무료체험은 사라진 것인가?

유튜브 프리미엄을 들으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도 함께 딸려온다.

서비스 자체는 좋다. 금액이 비싸서 문제이다.

 

정말 대단한 기업이다. 

결국 콘텐츠는 서로간에 올리는 것인데, 그것에 광고를 다느냐 마느냐의 문제로

또 돈을 받는다. 똑똑하다고 할 수 있다.

 

아무튼 결론은 유튜브 프리미엄을 저렴하게 하려면, 그것도 합법적으로 하려면,

통신사 판매점에가서 무료 쿠폰이라도 달라고 하는 수밖에 없는듯하다.

그러다가 유독을 쓰던지, 혹은 제대로 돈 내고 쓰던지 할 일이다.

 

인도인이 될 수는 없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