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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달력이 왜 이리 비싸냐...
원래 3천원정도해야 되는 것 아닌가?
다이소에는 물건이 없고, 팬시점에서는 7~8천 원이 넘어간다.
예전에는 보험사, 카드사, 은행...어디든 무료로 주더니,
이제는 그마저도 귀하다.
나 자신의 신분이 변화한것도 크게 작용한다.
회사 가서 하나 얻어올까...
그냥 하나 사는 것이 가장 속 편한 길이다.
그런데 선뜻 손이 안나간다.
지갑이 열리지를 않는다.
3천 원이라는 개념이 머릿속에 박혀있나 보다.
그래도 필요하면 사야 한다.
쿠팡에서 구매해야겠다.
로켓배송으로, 다른 것과 함께 배송비라도 아껴보자.
어차피 새 학기가 시작되면 학교에서 하나 온다.
두어 달 참아내기가 힘들구나..
아무튼 결정했으니 행동하면 되겠다.
오죽하면 동대문 문구거리에서도 발견을 못했다.
요즘 누가 탁상달력을 쓰겠는가?
하지만, 또 이것이 요긴하게 사용된다.
아무튼 2개 필요하지 않을까?
이래저래 잔잔한 고민은 재미가 있다.
이런 고민들은 그냥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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